안녕하십니까! 2021년부터 새로 동문회장을 맏은 88년, 15회 졸업생 김선용입니다. 코로나로 어수선하고 힘들었던 작년을 동문 모두가 잘 견디어 내셨으리라고 믿습니다. 2년마다 새로운 동문회 임원이 꾸려지지만 연세치대를 사랑하는 우리 동문들의 마음만큼은 늘 한결같음에 저는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.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의 긴 터널도 곧 출구가 보이리라 굳게 믿습니다. 동문회는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제1의 목적으로하는 모임입니다. 동문 여러분들이 어디자리에 계시던 동문모두를 한 울타리로 품을수 있는 동문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만이 동문회의 위상을 한차원 끌어 올릴수 있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. "함께 합시다"(Together We Do)라는 캐치플레이즈 아래 연아인 모두가 함께 할수있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2021년도 건강 조심하시고 동문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. 감사합니다. 24대 연세치대 동문회장 김선용 올림 Copyright ⓒ 2009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All Right Reserved.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134번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TEL : 02-2228-3196 FAX : 02-365-8779